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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제75주년 제헌절 맞아 헌법정신 바로세우기 강조
  • 정회룡기자
  • 등록 2023-07-17 11: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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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진 당대표 “불체포특권과 200여개 특권 포기하는 것이 헌법정신”
  • “수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우리공화당이 제75주년 제헌절을 맞아여야 정당들에게 불체포특권 포기를 비롯한 200여개 특권 포기를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7(75주년 제헌절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고 발전시켜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라면서 국민의 지탄을 받으면서 국민 위에 군림하는 국회의원들의 불체포특권 포기를 비롯한 200여개의 특권을 내려놓는 것이 진정한 헌법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포기는 지난 대통령 선거 때도 그렇고여야 당대표가 공히 국민께 약속했지만 공허한 말잔치에 불과했다면서 언제까지 국회의원들이 불체포특권을 방패막이 삼아 헌법과 법률을 유린하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가부정부패를 저지른 국회의원이 뻔뻔하게 방탄국회를 하는 것을 당장 중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엄청난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신속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상상할 수 없는 집중호우로 충청경북전북 등 전국에서 비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삶의 터전을 잃고 가족을 잃은 국민의 아픔을 함께한다면서 정부는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하여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긴급 재난 지원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집중호우에 취약한 위험지역들이 아직도 많고앞으로도 집중호우가 계속 예상된다면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관련 부처들이 끝까지 힘을 모아 총력 대응을 해주길 바란다우리공화당도 수해 대응과 피해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룡 기자/ceo36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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