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뉴스발행인 정회룡
선 과 악 진실 과 거짓 옳고 그릇됨 정의와 불의 이와 같은 단어가 통용되고 명제에 대한 뜻이 확실히 구분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땐 정의와 진실을 위해 한목숨 불태워도 조금도 안타까움이 없던 추억속의 세월이 된것 같아 많은 아쉬움 속에 오늘날을 사는것 같다.
소위 민주화를 외치던 586세대 과연 그들만이 진실 이였을까
그들 뒤에 가려져 있던 수많은 민주화를 외치던 젊은 청년들 그들은 과연 시대에 따른 동반자 였을까 아님 선봉 에서 의 일회성 인스탄트 소모품 이였을까?
586 그 시절 선두에서 또는 뒤에서 같은 마음으로 목청것 소리쳤건만 한부류는 민주인사로 한부류는 낙오된 인생의 뒷길을 사는 사람으로 나뉘어져
오늘날 민주화를 맞이하고 바라보게 되는 시각이 다르게만 느껴지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수 있을까?
그 시절 한 부류로 거론되던 소위 말하자면 전대협가족?분들 그분들은 자기 자신들이 민주화를 이루고 쟁취하고 그로인해 지금 민주화된 사회에서 인간다운 삶을 살고 있다는 착각속에 지내고 있는것은 아닌지?
국회의원 뺏지를 달고 장관도하고 단체장도 하며 그 시절에 고생의 댓가를 마치 지금 만끽하고있는듯 함에 가증스러움이 느껴지는것 같다.
진정 민주화에 대한 열의와 나라발전 주변강국 들의 간섭에서 의 홀로서기 등등 당신들이 외쳤던 민주화는 결국 허울뿐인 그저 민주화 운동 또한 내가 현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직업의 하나였다는 생각을 감출수 없게 하는것 같은 마음이 드는 건 필자의 그릇된 생각일까?
온통 의문 투성이다.
"국민이 잘살수있는나라" "국민이 걱정없이 살수있는나라"
말하자면 이것이야 말로 민주주의 완성이라 말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근대 그분들은 그 시절도 그랬듯이 자기조직 자기자신 만 불편함이 없다면 그것이야 말로 민주화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 마음이 들게 하는건 누구의 잘못으로 탓 할수있을지 알수없는 또 하나의 의문이다.
사람인지라 허물없는 사람 그누구도 없을건데 왜그리 상대방 탓만 하는건지 단한번 만이라도 그시절 그때를 돌아보며 젊은청년으로써의 진실됨을 돌이켜본다면 지금 이러한 형태로써의 사고가 과연 올바른가 의 대한 의문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 싶다.
조금만 더 나아간다면 그시절 소모품으로 전략해버린 수많은 시대의 청년들 그들은 과연 당신들의 희생에 제물로만 남아있어야만 하는건가?
가려진 수많은 청년들 없이 당신들이 지금의 충만 가득함을 느끼며 살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가지며 고개를 들어 세상을 보는 눈을 넓게가질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것은 곧 그 시절 열망했던 민주화는 당신들의 소유물이 아닌 온 국민들이 염원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는 의무를 당신들께 지워주고 우리는 열심히 세금 내는 국민으로 민주화에 대한 성공 대한민국으로 나아갈수 있게 마음의 뒷밭침을 해야할것 같다.
이런 수많은 그시절 그청년들의 생각에 배신감이 없도록 진정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고집 아집 편견 등을 다버리고 그시절 순수했던 마음에 지금껏 경륜을 보태 하나된 마음으로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헤쳐나가는데 마음을 온 국민과 같이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함을 담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골든타임뉴스발행인 정회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