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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행! 힐링과 뷰티, 웰니스 치유 여행이 뜬다.
  • 정회룡 기자
  • 등록 2023-01-20 14: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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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조트 스파밸리,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 4회 연속 재지정
  • 대구, ‘추천 웰니스 관광지’ 지정 2개소 ‘자연‧숲 치유(리조트 스파밸리)’, ‘뷰티‧스파 (에스투뷰텍 뷰라운지)’ 관광객 관심 높아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평가에서 대구 ‘리조트 스파밸리’가 2017년 최초 선정된 후 2019년, 2021년, 2023년 4회 연속 재지정 됐다.

 

2017년부터 시작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사업은 ▴자연‧숲 치유 ▴한방 ▴힐링‧명상 ▴뷰티‧스파 등 4가지 웰니스 테마로 구성, 전국에 총 55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 2019년, 2021년에 선정된 34곳을 대상으로 학계 및 업계, 여행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들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통해 총 31곳을 재지정했다.

                                            리조트스파벨리 네이처파크사진


2017년 최초 지정 이후 4회 연속 선정된 ‘리조트 스파밸리’는 국내 최초로 워터파크와 생태동물원이 결합된 자연친화 레저, 휴양 시설 등을 갖춘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웰니스 관광* 홍보 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및 판촉, 관광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리조트스파벨리 숙박시설(호텔 드 포레) 사진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리조트 스파밸리’는 12만 평 부지에 350여 종의 수목들이 내뿜는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가득 찬 숲, 생태동물원(네이처파크), 편백나무와 황토 벽돌로 지어진 숙박시설(호텔 드 포레), 워터파크 등이 잘 갖추어진 웰니스 관광지이다.

                                        리조트스파벨리 (바데풀) 사진


스파밸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실외활동 욕구가 증가하면서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향후 가족 대상 힐링프로그램, 숲 치유 프로그램을 짜임새 있게 운영해 건강한 쉼의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 이후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니스 치유 여행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웰니스 치유 여행을 목적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웰니스 관광지 적극 발굴 및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룡 기자/ceo36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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