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경주를 방문한 관광객 95.7%가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경주를 꼽았다.
경주시는 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 35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 경주시 관광실태조사 보고서’를 13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방문객 79.2%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점을 방문 동기로 꼽았다.
이홍규 기자/ ceo3636@naver.com
[Copyrightsⓒ 골든타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