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구광역시 장애인권익협회에서는 탈시설을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후원을 받아 꽃차 프로그램을 10회기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 김항구대리 수어통역사 손희정과 함께 그동안 사회의 무관심 속에 배제되어 왔던 농아인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 직업의식을 함양시키는 '꽃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수민 회장은 이프로그램을 계기로 직업인으로서 자신을 찾고 힘있게 살아 갈수 있는 수제 꽃차 만들기- 자신의 이름으로 꽃차 판매 등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기로 하였다.